모사리님영상담은글

(白山 허정영) 2018. 12. 31. 22:15


  /  白山  허정영
이산
저산
치맛자락
휘날리는
바람난
아낙
얌전한 척
고개 숙이고
다소곳이
입맞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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