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픈날 그리움 (白山 허정영) 2018. 5. 2. 20:28 그리움 / 白山 허정영 곡선으로 휘어진 선율따라 봉우리 진 세월 직선으로 내뿜는 고백의 여울목에 가득 찬 언어 목젖 아래 머무는 허기진 독백이 밀물과 썰물 되어 밤새 철썩이다 하얗게 부서지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