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山 허정영) 2018. 7. 8. 07:47


이슬        白山 허정영
어둠을 달군
밤의 그리움이
속 마음
숨길 수 없어
이별이
아쉬워
가슴을 열어
고백하는 언어가
방울방울 
맺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