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원님 영상 황혼의 외로움 (白山 허정영) 2018. 7. 14. 22:41 황혼의 외로움 白山 허정영 질겅질겅 하늘을 씹은 노을 목 타는 외로움이 붉다 처연한 모습 강물에 누워 흔들리고 외로움의 그림자 길기도 하다 저무는 것 보다 저무는 예감을 느끼는 그순간이 서글프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