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픈날

그리움

(白山 허정영) 2018. 8. 1. 07:19

그리움 / 白山  허정영
마셔도
마셔도
비워진
마음에
담아도
담아도
채워지지 
않는
아련히
다가올 듯
멀어지는
외마디
가슴으로
부르는
눈물
한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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