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山 허정영) 2018. 8. 2. 08:05


그리움 / 白山 허정영
밤새
어둠을 마신
흐느낌이
햇살
눈부심에
외로움 말리고
하얀 백지에
또다시
그려보는
그 얼굴
그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