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안개 (白山 허정영) 2019. 10. 5. 09:59 안개 / 白山 허정영 허공 명치끝에 하얀 소복 입은 외로운 춤사위 깊고 깊은 속내 풀어헤친 하얀 추억을 뒤집어쓰고 하늘로 昇天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하나 둘 이승에 삶을 정리하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