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픈날 그리움 (白山 허정영) 2020. 8. 30. 16:24 그리움 / 白山 허정영 햇살 빽빽이 익은 상처 꽃잎으로 길게 뻗은 속삭임이 그리움 나이테에 등고선을 그리고 햇살 비추는 만큼 그늘은 어두워 허공을 밀치고 부르고 부른 이름 잡히지 않아 꽃대 밀어 올리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