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단풍 (白山 허정영) 2020. 9. 24. 06:35 단풍 백산:허정영 언제 언제 오시려나 기다림의 혈류 밤낮없이 흐르다 머문 하나 하나 피다만 목마름이 저리도 붉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