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원님 영상 하해진 겨울 속으로 (白山 허정영) 2020. 11. 15. 06:29 하해진 겨울 속으로 / 白山 허정영 젖고 젖어 차가움을 느낄 때는 지나간 발자국은 하얗게 지워지고 알 듯 모를 듯한 언어들이 스치 듯 비켜가는 바람이었나 자꾸 속으로만 스며드는 내뱉지 못한 하해진 기억들 땅 속 깊이 흐르는 물은 늘 뜨겁게 출렁이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