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山 허정영) 2021. 2. 2. 06:52

그리움 / 白山 허정영 가슴에 아른 대는 물결 밀려왔다 밀려만 가는 잡을 수 없는 잡히지 않는 선율의 깊이 깊이에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은근해진 속울음만 꽃바람 되어 숨은 듯 회오리 친다 수평선에 기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