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봄 (白山 허정영) 2021. 2. 14. 15:57 봄 / 白山 허정영 기억을 찾는 더듬이 외길을 걷고 덮은 어둠 한 모금 적시며 외마디 일으켜 손 내밀면 닿을 듯한 한숨 내쉬며 하루하루 커져만 가는 설렘이 노랗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