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글

석류

(白山 허정영) 2021. 5. 21. 06:08


석류 / 白山 허정영 고백하는 것을 잃어버린 순간 견딜 수 없어 속으로 익어만 간다 참고 참은 속앓이 충혈된 외마디 알알이 맺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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