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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손녀 백일잔치

(白山 허정영) 2014. 8. 15. 11:05

잔치라기 보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축복을 할려고

벤취에 앉아

매미 사랑노래 들으면서

삶의 여유도 즐기고

귀여운 손녀모습도 그려보고

손자의 개구쟁이 모습도 그려보고

이런 내맘이

세상 복을 다누리고 있는거 아닌가

사랑한다 이말 보다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게하는 내보배들

건강하게

무럭 커주길 바란다

할아버지 기분 만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