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 영상
내 안의 고백 白山 허정영 부르다만 붉은빛 언어 그리움 고샅길에 손발이 묶여 하달 아래 소색이는 바람 같이 허공을 가득 채운 추억 정처 없이 흐른다 속으로 하나둘 피어난 돌기마다 기다림의 에울길에 고개 내밀고 달보드레한 내 안의 속삭임이 든해 되어 은은하게스며든다 나만의 시간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