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 영상

장미

(白山 허정영) 2021. 6. 20. 12:11

장미 / 白山 허정영 감은 세월 하나 둘 감싸안은 상처 발갛게 피어 눈 감고 접고 접은 그리움 가시 되어 세월을 찌르고 언제 올려나 고개든 대궁마다 익은 기다림만 발갛게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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