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오는날의추억
겨울 품에 안긴 사랑 / 白山 허정영 겨울은 겨울은 꼭 당신을 닮아 차가움속에 하얀 마음을 주네요 기다림속에 부드러운 솜사탕 같이 흩어져 방황하는 사랑 여기 여기 나 여기 있어요 눈꽃송이 하나 사랑꽃 하나 열린 마음의 길 그대의 마음이 허락한 길로 오세요 마음을 활짝 열고 있어요 겨울이 주는 속깊은 사랑 모닥불처럼 품에 안긴 사랑은 따스 할 겁니다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