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픈날
너와 나의 품/ 白山 허정영 겨울 바람은 널 찾게 하고 갈 수 없는 길에 서서 그리운 그날들을 따스함은 추운 날을 잊고 추운 날은 너를 너를 추억속에 머문다 너의 색깔로 그린 품 너의 진실함으로 그려진 품 아무도 열지 못하는 나의 품 너만이 나를 너만이 새길 수 있는 사랑 너의 품이 그립다면 열어 줄건가요 너의 품속에 잠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