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픈날
우리 白山 허정영 당신의 따스한 품속에 가녀린 사랑이 행복해 글썽일 때 하나라는 탑을 세워 우리라는 보금자리 화롯불처럼 발갛게 사랑을 피우리라 힘들고 어려울 때 다독여 주는 당신의 마음 우리의 연못은 사랑으로 가득 채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