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픈날
그리운 이름 하나 / 白山 허정영 그리움은 고요함을 느끼고 마음속에 숨겨왔던 그리운 이름 허공이라도 불러 보고 싶은 사랑 봄이 오는 길목 그대 없는 봄은 아무 의미도 없는 나날들 지우지 못하고 그대 곁을 맴돕니다 만남이 없는 사랑 더 진실하게 다가갑니다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