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네네네

(白山 허정영) 2016. 6. 3. 19:30


네네네 / 지금이다님[행복한 중년들카페 방송인] 네가 네라고 하면 나도 네라고 할게. 네가 네라고 하지 않아도 나는 네라고 할 거야. 네라고 하는 나는 네라고 하지 않는 너에게 네하라 강요하지 않을게 네가 그러거나 말거나 네가 좋은 나는 네 사랑 구걸찮고 사랑할 거야. 네가 나를 좋았다싫었다 네가 이랬다저랬다 해도 네 사랑 믿고 기다려 볼래 네 맘이 길을 잃고 헤매다 네 맘 줄 곳 찾지 못해 헤매다 네 맘 혹여 다시 내게 와선 네 맘만 기다린 나보고 네가 너 바보니 하고 말해도 네~하고 버선발로 달려 나가 맞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