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들의행복
해와 그림자 / 할아버지 깔깔깔 울 넘는 행복이 나를 기쁘게 한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주세요 제가 해드릴게요 이렇게 컸나 벌써 세월이 4살 해가 뜨겁다 난 4살 손녀의 그림자다 오늘도 손에 이끌려 행복을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