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들의행복
손녀 마음 / 할아버지 마음이 부르는 풀피리 소리에 기다림도 그리움도 보고픔도 강물에 녹아 흐르 듯 구비구비 흐르며 마음에 길이 난다 똥그란 마음이 이슬처럼 초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