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그리움이 가는 길 / 白山 허정영 아지랑이 날갯짓에 그리움은 너울거리고 바람 기다리느라 머문 하늘에 속울음 참던 구름 주룩주룩 비를 내리고 이제나 저제나 올까 비에 씻기어 흔적 없는 길을 그리움이 길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