燃燈(연등) / 白山 허정영 골짜기마다 흐르는 念佛(염불) 손에 손을 잡은 연꽃은 피어 娑婆世界(사바세계) 불을 밝히고 휘어진 衆生(중생) 길을 인도하여 부처님 전 절을 올려 무한한 功德(공덕) 쌓아 굽이치는 삶이 꽃을 피우네 시들지 않는 불꽃이 되어 虛空(허공)의 雜念(잡념) 태워 비워진 삶이 極樂往生(극락왕생)하여 산아래로 흐르는 정기 온누리에 퍼지는 불빛 燦爛(찬란)하도다
燃燈(연등) / 白山 허정영 골짜기마다 흐르는 念佛(염불) 손에 손을 잡은 연꽃은 피어 娑婆世界(사바세계) 불을 밝히고 휘어진 衆生(중생) 길을 인도하여 부처님 전 절을 올려 무한한 功德(공덕) 쌓아 굽이치는 삶이 꽃을 피우네 시들지 않는 불꽃이 되어 虛空(허공)의 雜念(잡념) 태워 비워진 삶이 極樂往生(극락왕생)하여 산아래로 흐르는 정기 온누리에 퍼지는 불빛 燦爛(찬란)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