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붉은 연정 / 白山 허정영 다가 가는 발걸음은 설익은 인연 달구느라 더딘데 아직 깨어나지 않는 몽오리진 붉어진 속정 목젖 아래 소용돌이치는 심연의 鼓動이 망울 터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