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원님 영상
난 걷고있다 / 白山 허정영 길이 있어 그 길을 걸었다 길이 열려 가슴을 열었다 마음이 뭉클거리며 차곡차곡 무언가 쌓고 있었다 그냥 기찻길 따라 걸었다 성급한 만남도 미리 걱정도 없이 그냥 영원하리라 믿으며 네 마음 내 마음 같으려니 하고 가야 할 길인 양 난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