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님영상담은글
그림자 / 白山 허정영 선 없는 경계선에 지워지지 않는 떨굴 수 없는 사랑도 아닌 이별도 아닌 그저 너였으니 나였다 녹지 않는 시선은 외면해도 오지게 그려버린 그림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