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여명 / 白山 허정영 어둠의 파도 몰아쉬는 익어 까맣게 태워진 세월의 적막함이 또 태워지는 화병 도진 하늘이 가슴을 열어 젖히는 예고하는 또 예고하는 그 길에 그 붉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