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붉은 노을 / 白山 허정영 청춘은 웅비하여 하늘 가득 붉은 혈기 춤을 추고 하루 해가 저무는 줄 모르고 청춘을 불태우는 꺼져가는 불꽃 아래 서산은 추억을 잉태하고 그림자 길게 세월 늪에 드리우고 어둑어둑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