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나팔꽃 / 白山 허정영 언덕 넘어오는 넝쿨진 숨소리 햇살 한 줌 마시며 미소 짓는 목이 터져라 외친 아픔이 갈기갈기 찢긴 속정 꽃이 되어 보라색 나팔 소리 피고 지고 피고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