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봄 소나타 / 白山 허정영 기다림 덧씌운 노랗게 물들인 소곤거림이 꽃대에 앉아 쉼 없이 자맥질하는 하나 둘 목청 돋우고 노랗게 익은 순정 봄을 흔들며 사랑가를 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