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비 / 白山 허정영 마침표도 없는 별사의 우울증 난분분해진 외마디 사선으로 내뱉는 채워지지 않는 주마등 쌍곡선 조붓해진 인연의 뒤란에 고백하는 외로움 방백 되어 하염없이 되뇌는 그리움 송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