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픈날
그 느낌 그대로 / 白山허정영 대답 없는 흔들림이 무음으로 적셔지는 그 어느 날의 고백 그리움이 짙어질수록 함부로 당겨버린 하해진 진실이 뜨거워진 햇살 무모함처럼 까맣게 태워버린 속으로만 익어버린 외사랑 깊숙이 널 부르다 지쳐버린 외로움이 추억 벽 타고 흔적 지워가며 간다 그 모습 그대로 그 느낌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