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사랑

(白山 허정영) 2024. 7. 22. 18:57

사랑 / 白山허정영 망설임 없이 쏟아지는 햇살 줘버린 따뜻함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붉어지도록 뜨거운 아무 말 없이 꼭 안은 침묵으로 이어지는 외길에 두 외로움이 꽃 피우는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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