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픈날
겨울바다 / 白山 허정영 태양이 만들어준 불그스레한 옷을 입고 행복해 하는 춤사위 나도 마음은 덩실 덩실 널 바라보며 세상을 잊으련다 널 안으며 아픔도 지우련다 네가 보내준 마음 마시고 마셔도 너를 두고 떠날 수가 없네 바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