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픈날
청춘의 날개 / 白山 허정영 풋풋한 세월 날개짓은 힘차다 하늘이 낮아 날지도 못하고 떠가는 구름 잡고 날개를 편다 하얀 구름에 실은 사랑 잔잔한 바람이 불어 청춘은 미소짓고 내일을 모르는 행복에 빠져 사랑을 노래한다 청춘의 날개 행복 세계만 날고 슬픔도 아픔도 이별도 없는 하늘을 날며 미지세계로 간다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 둘 담아보는 세월 미소속에 설레임 안고 오늘도 날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