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픈날

님이라 부르리다

(白山 허정영) 2016. 2. 4. 09:20

님이라 부르리다 / 白山 허정영 당신의 고귀함 앞에 주눅든 고백의 망서림 당신의 아름다움 앞에 눈이 부셔 바라 볼 수 없어 당신은 사랑을 다스리는 여신 난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당신을 만나는 날만 손꼽이 기다린 세월 오늘은 고백해야지 내님이라고 꼭 꼭

'사랑하고픈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붉은 사랑  (0) 2016.02.04
밤마다  (0) 2016.02.04
당신의 꽃내음  (0) 2016.02.04
이별 그리고 이별  (0) 2016.02.03
누구나 꼭 한번  (0)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