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들의행복

봄맞이

(白山 허정영) 2016. 2. 22. 21:34

봄맞이 / 할아버지 손녀 손자 둘이 손잡고 파란 들판을 달려 봄이 내리는 잔디에 앉아 오빠는 동생 손을 잡고 깔깔 행복을 뿌려주네 봄은 반가워서 파란 향기 뿜으며 귀욤이들에게 맑은 미소를 내리네 언제 저렇게 컸을꼬 내 전부이자 내 희망인 것을 건강하게 착하게 알았지 이쁜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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