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들의행복
손녀의 봄 / 할아버지 작은 마음을 열어 봄을 어루만지는 고사리 마음 속살마저 봄 향기로 가득 채우고 봄길을 걷네 이쁜 손길에 외롭던 봄이 살포시 속내를 열어 꽃 한 송이 피우네 봄을 안은 손녀의 마음은 파랄까 하얄까 봄은 알까
이쁜 손길에 외롭던 봄이 살포시 속내를 열어 꽃 한 송이 피우네 봄을 안은 손녀의 마음은 파랄까 하얄까 봄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