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들의행복

봄따라 엄마따라

(白山 허정영) 2017. 3. 14. 09:30


봄따라 엄마따라 / 할아버지 칭얼대는 봄 소녀의 노랫소리에 감춰둔 향기를 뿜네 봄따라 콩닥거리고 엄마따라 사랑을 피우네 천진스러운 봄 가슴마저 소녀에게 바치고 따스한 햇살 내리네 엄마 엄마 봄이 웃고 있네 우리를 아나 봐 그지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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