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자축을 하며

(白山 허정영) 2017. 7. 28. 18:54

어느 듯 오천 편의 글을 올리며 부는 바람에 행여나 촛불이 휘둘릴까 꺼질까 노심초사한 세월이 이렇게 세월을 훌쩍 건너뛰었네 죽음을 전제로 살아가는 짧디 짧은 세월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있으랴마는 나를 알고 나를 느끼고 숨 쉬어지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에 충실할 뿐인 것을 블친님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자축을 하며 / 白山 허정영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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