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000번째 글을 자축하며

(白山 허정영) 2016. 12. 23. 20:38


4000번째 글을 자축하며  /  白山 허정영  
세월은 나를 끌어안는다
세월은 나를 안아주었다    
4000편의 글들이
나의 삶을 그렸다 
어찌 나 혼자만이겠는가
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오늘은 맞이하는 철없는 삶
손때 묻은 고운 마음들이
오늘의 영광을 주셨습니다
모든 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즐거운 성탄 되시고
한해 수고하신 만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