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픈날
각시붓꽃 / 白山 허정영 보내야 했던 한 서린 이승의 이별 닿지 않는 잡히지 않는 이제야 초야를 치른 만삭이 된 그리움 터트린 절규 영혼의 가슴을 열어 어둠에 꽃을 피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