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원님 영상
침묵의 촛불 / 白山 허정영 길은 하나인양 그 길을 달려온 우리라는 테두리에 얼키고 설킨 그런 그런 두리뭉실한 두 마음 그렇게 그렇게 시작을 하고 촛불에 입맞춤한 두 마음이 태워져 하늘을 피우고 우리만을 위해 아침이 밝아오고 초야를 기다리는 침묵의 촛불은 타고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