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원님 영상
5월의 고백 / 白山 허정영 그리움으로 속내를 적신 움푹 파인 기다림에 피다만 언어 봉오리 진 체 한 곳만 바라보고 한 잎 두 잎 곰삭은 내음 가둬진 울컥거림으로 꽃은 피어 허공에 내뱉는 향기 바람이 물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