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그리움

(白山 허정영) 2018. 5. 25. 20:36

그리움 / 白山 허정영 세월이 지난 만큼 멍울진 웅크린 봉오리 피울까 말까 그대 너울 속에 숨 쉬어지는 마디마다 애써 감춘 마음 한 자락이 눈물을 삼키는 끝없이 끝없이 적시고 적시는

'은실님영상담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이는 것 모두가  (0) 2018.05.28
꽃이 진다  (0) 2018.05.25
못다 한 그 한마디  (0) 2018.05.16
외려  (0) 2018.05.15
해바라기  (0)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