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가을 외로움

(白山 허정영) 2018. 9. 19. 05:13

가을 외로움 / 白山 허정영 고독의 늪에 허덕이는 목마름도 햇살에 야윈 비워낸 그늘도 가을바람이 하나둘 벗기는 붉은 속이 허공을 헤매고 부르튼 언어가 아무도 없는 외로움에 메아리 되어 하늘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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