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영상담은글

한가위

(白山 허정영) 2018. 9. 23. 05:54

한가위 / 白山 허정영 한 여름의 뜨거운 햇살이 누렇게 들판을 흔들고 무르익은 한숨이 보름달 되어 삶을 밝히누나 너와 내가 맞잡은 강강술래 풍년가 달빛도 춤을 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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