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리님영상담은글
風磬 / 白山 허정영 밤을 잊은 바람에 흔들리는 風磬 소리 또랑또랑 잠을 깨우고 어둠이 달빛에 취해 가던 길 멈추고 처마에 매달려 첫사랑을 못 잊은 수탉 세레나데 어둠이 잡은 손을 놓고 가네